2025년에도 여전히 워킹홀리데이 인기국가 Top 5는 호주, 캐나다, 일본, 뉴질랜드, 독일입니다.
이들 국가는 다양한 아르바이트 기회와 안전한 환경, 언어 습득의 장점 등으로 워홀러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죠.
하지만 막연한 워홀 꿈과는 달리, 현실적으로는 ‘예산’이 가장 큰 장벽이 됩니다.
이 글에서는 각 인기국가의 출국 전 준비비, 월별 생활비, 수입 수준까지 정리해 예산 총합을 비교 분석해드립니다.
어디가 가장 효율적인 선택지일까요?
1. 호주 – 고소득이지만 높은 초기비용
- 비자 신청비: 약 63만 원
- 요구 소지금: 약 500만 원
- 항공권: 약 160만 원
- 초기 숙소 및 생활비: 약 150만 원
- 보험비: 약 50만 원
- 월세: 80~120만 원
- 식비: 50~60만 원
- 시급: AUD $24~27 (한화 약 21,000원)
총 준비비용: 약 900만 원 이상
2. 캐나다 – 안정적인 워홀 시스템과 중상 수준 비용
- 비자 신청비: 약 33만 원
- 요구 소지금: 약 450만 원
- 항공권: 약 180만 원
- 초기 정착비: 약 150만 원
- 월세: 80~110만 원
- 식비: 50~60만 원
- 시급: CAD $16~18 (약 14,000원)
총 준비비용: 약 800만 원 이상
3. 일본 – 저렴한 초기비용과 빠른 정착
- 비자 신청비: 무료
- 요구 소지금: 약 300만 원
- 항공권: 약 50만 원
- 초기 숙소 및 생활비: 약 100만 원
- 보험비: 약 30만 원
- 월세: 50~80만 원
- 식비: 30~40만 원
- 시급: 1,100~1,200엔 (약 10,000원)
총 준비비용: 약 500만 원 내외
4. 뉴질랜드 – 소도시 중심의 실속 워홀
- 비자 신청비: 약 35만 원
- 요구 소지금: 약 420만 원
- 항공권: 약 150만 원
- 초기 정착비: 약 120만 원
- 월세: 60~90만 원
- 식비: 30~40만 원
- 시급: NZD $22~25 (약 18,000원)
총 준비비용: 약 700만 원 이상
5. 독일 – 비자비 무료와 합리적 물가의 조합
- 비자 신청비: 무료
- 요구 소지금: 약 350만 원
- 항공권: 약 150만 원
- 초기 정착비: 약 100만 원
- 월세: 60~90만 원
- 식비: 25~35만 원
- 시급: €12~15 (약 17,000~20,000원)
총 준비비용: 약 600만 원 이상
[결론: 요약]
국가 | 출국 준비비 | 월 생활비 | 시급(한화) |
---|---|---|---|
호주 | 900만 원↑ | 150~200만 원 | 약 21,000원 |
캐나다 | 800만 원↑ | 140~180만 원 | 약 14,000원 |
일본 | 500만 원↓ | 90~130만 원 | 약 10,000원 |
뉴질랜드 | 700만 원↑ | 110~140만 원 | 약 18,000원 |
독일 | 600만 원↑ | 110~140만 원 | 약 17,000원 |
당신의 예산, 목표, 언어 수준에 맞춰 수입이냐 생활비냐, 문화냐 커리어냐를 기준으로 현명한 선택을 하세요!
워홀은 꿈이 아니라 ‘계획’으로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