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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워킹홀리데이 직업 종류 (캐나다 중심)

by goood2025 2025. 7. 18.

캐나다 미국 국기
북미 워킹홀리데이 직업 종류 (캐나다 중심)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준비 중이신가요?
북미 지역은 여전히 워홀 인기국가로 꼽히지만, 막상 준비해보면 “정확히 어떤 일을 할 수 있지?” 라는 질문이 남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2024~2025년 현재 기준으로 캐나다에서 워홀러들이 많이 하는 직업 종류를 실제 워홀 후기와 현지 구직 정보를 바탕으로 정리해봤습니다.

1. 레스토랑 & 카페 – 여전히 진입 장벽 낮은 대표 일자리

  • 한식당, 일식당, 프랜차이즈 등 구인 수요 꾸준함
  • 영어 부담 적고, 빠르게 채용되는 경우 많음
  • 팁 유무에 따라 수입 차이 큼, 업무 강도는 시간대 따라 다름

2. 리조트 & 호텔 – 계절 따라 뜨는 알짜배기 포지션

  • 숙식 제공되는 경우 많아 정착 부담 낮음
  • 영어 사용 가능 환경, 네트워킹 기회 많음
  • 시즌제 채용이므로 타이밍 중요, 업무 강도 높을 수 있음

3. 청소, 시니어케어, 키즈케어 – 실속형 고정 수입 일자리

  • 언어 부담 거의 없음, 시급 높은 편
  • 반복 업무 많고, 외로움 느낄 수 있음
  • 소개 기반 일자리 많아, 커뮤니티 활용 필요

4. 마트·리테일·물류 보조 – 체력형이지만 안정적

  • 언어 부담 낮고, 생활 리듬 일정
  • 물리적 노동 많아 체력 소모 큼
  • 외곽에 많아 교통 불편한 경우 존재

5. 고객센터 & 한국어 상담 – 영어 + 한국어 둘 다 쓸 수 있는 포지션

  • 한국어 기반 업무 가능, 영어 부담 적음
  • 사무 환경, 정리된 스크립트 업무
  • 콜센터 특유의 피로감과 단기 계약형 근무

결론: 캐나다 워홀, ‘무슨 일이든 된다’는 말은 옛말입니다

각 직종은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본인의 우선순위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워홀 성공의 핵심입니다.

  • 빠르게 시작하고 싶다면 레스토랑
  • 언어+경험을 함께 원한다면 리조트
  • 실속파라면 청소/케어
  • 안정성과 일정한 루틴을 원한다면 마트/물류
  • 사무환경을 원한다면 한국어 상담직

“내가 원하는 워홀 스타일”에 따라 직업을 고르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 글이 여러분의 캐나다 워홀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